지중해 크루즈
[코스타 토스카나호 서부지중해 크루즈 11일] 콜럼버스와 함께한 칠순기념 서부지중해여행 !! 너무 좋았습니다. 장순일, 박선례 | 2024-05-16 12:00:24 | 521안녕하세요!. 정원의 도시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장순일 박선례 부부입니다.
올해 저희 대장님 (아내) 칠순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서 지중해 크루즈를 이곳저곳 알아 보던 중,
유튜브에서 크루즈 콜럼버스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소장님이 나오셔서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하!. 여기다!!" 해서 크루즈 콜롬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5월 2일 출발하는 게 있어서 막차 순번으로 예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10년 전에 패키지로 6개국 10박 일정의 (영국,프랑스,아탈리아,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서유럽을 경험하고 동유럽도 구경 해 보았습니다만,
크루즈는 처음이라서 기대도 되고 한편으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13시간 비행기를 장시간 타야한다는게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5월 2일 새벽 5시27분, 순천에서 KTX열차를 타고, 광명역에서 인천공항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소장님과 미팅하고 나서 대한항공 KE-931편을 타고 드디어 로마로 출발했습니다.
로마에 도착해서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로마 시티 투어를 마치고 나서, 코스타 토스카나 호(183,900톤급)에 승선을 했고 바닷가 쪽 발코니가 있는 15층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더블 베드 침대,소파,화장실이 딸린 아늑한 객실은 기대 이상 이였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배에 먼저 놀라고 수많은 승객에 또 놀랐어요.
기항지 투어도 이소장 님의 세심한 배려로 무척 즐거웠고 현지에 있는 한 식당 메뉴도 좋았습니다. 선상의 아침, 점심 뷔페 식당도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저녁 정찬 식당 또한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모든게 다 좋았어요. 마지막 날 케리어에 짐을 싸려고 하니, 정들자 이별이라 서운 하더군요..
이제 조금 선상 생활이 익숙해 질려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한 달 정도만 더 생활하면 좋겠다는 욕심 아닌 욕심도 생겼습니다.
여하튼 이광호 소장님의 크나큰 배려로 크루즈 생활, 즐겁게 마치고 집으로 무사히 귀환 하였습니다. 이 글을 접하신 분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기획하거나,
크루즈 여행을 해보고픈 분들이 계시다면, "크루즈 콜롬버스"를 통해서 여행해보시길 꼭!꼭! 추천 합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 즐거운 크루즈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루즈콜럼버스
2024-05-17 11:25:30안녕하세요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오신 장순일선생님! 최차장입니다! 대장님의 칠순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처음으로 하는 크루즈여행이시다 보니 가급적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늘 좋은 추억이 되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크루즈여행에 관한 궁금하신 내용은 미스타리TV 또는 크루즈콜럼버스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