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경 아내가 25년 추석은 긴연휴이다 보니 유럽여행 계획을 세우다가 크루즈여행으로 결정!

그럼 그중에서 어디회사 상품을 고민하던중~ 아내의 너튜브 링크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크루즈하면 L사 H사가 주로 하던걸로 알고 있다보니 크루즈콜럼버스는 좀 생소하고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작은회사일거 같은데.....계약금 넣었다가 사라지는 회사 아닌가 라는 의구심등등 1년전부터 계획 하던거라

고심이 많았었습니다.

아내가 보내준 영상을 보면서 이광호 대표님의 차분하고 진실된 모습에 계약하고 일년동안 약간은 걱정이였습니다.

드뎌 출발날~

공항에 가보니 대표님이 직접 인솔해서 가시는 일정이였습니다~

비행기및 크루즈도 같이 타고 기항지 일정내내 동행이더라구요.

13시간 비행기 타고 내린 로마~

조금은 피곤했지만 설레임의 시작이였습니다

첫날 로마 곳곳을 관광하고 느낀점은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란 느낌이였습니다.. 중간중간 에소프레스 한잔과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ㅎㅎ

크루즈로 승선하면서 배 크기에 또 다시 감탄!!

배안에서 각종 공연도 보고 저녁이면 곱게 차려입고~ ㅎ  정잔을 매일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맛으로 시작되었지만 어느새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에 빵을 먹고 있었답니다.

그중에서 기항지중 최고 하이라이트는 바르셀로나 대성당 이였습니다. 정말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우디란 사람 진짜 어떤 사람이길래 이걸 계획하고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으로~~우와

사보나 마르세유 팔마 팔메르노 로마로 이어지는~

자는 동안 배는 다른도시로 이동하고 있어 짐을 풀고 싸는 고생을 안해도 되니 넘 편했습니다.


기항지마다 이광호 대표님과 현지 가이드님을 따라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관광지 설명도 듣고...12일 여정이

지루함 없이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로마로 돌아와서 이탈리아란 나라의 매력에 심취해  저의 이탈리아 네임을 안드레아 라고 지어서..지금도 집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크루즈콜럼버스 이광호 대표님과 함께한 여행을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크루즈여행은 이광호 대표님과 다녀 오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진짜 진짜 꼭 한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2025.10.16 일산에서 안드레아 작성